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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온열질환자 벌써 130명…
작성자 동아오츠카 작성일 2018-07-06 조회 141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장마ㆍ태풍과 함께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 먹었다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심한 오한과 두통이 올 땐 즉시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가는 게 좋다. 올해도 벌써 130명이 열사병, 탈진, 경련 등 온열질환에 걸려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나 소방청이 구급 활동 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4일 소방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는 총 3482명으로, 이중 289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해엔 731명의 환자가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7월이 4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37.5%, 6월 10.4% 등의 순이었다. 올해는 5~6월에 벌써 130건의 온열질환자 응급 신고ㆍ출동 건수가 발생했다. 종류 별로는 열탈진이 54.3%(397명)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131명(17.9%), 열경련 109명(14.9%), 열실신 89명(12.2%) 등의 순이었다. 연도 별로는 사상 최악의 더위가 닥쳤던 2013년이 127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16년 768명, 지난해 731명, 2015년 465명, 2014년 239명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온열질환자 벌써 130명…
이에 따라 소방청은 올 여름에도 온열 질환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대책을 마련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온열질환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구급 대원들에게 온열질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119구급대에 얼음조끼ㆍ팩, 정맥주사세트,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구급장비를 갖추도록 했다. 박세훈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은 '온열질환은 약간의 주의와 관심을 통해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섭씨 33도 이상의 폭염시에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 부족으로 국소적인 근육 경련이 나타나거나 구역질 어지러움증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온열질환의 종류 및 응급처치 방법. ◇ 열사병 *증상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40℃)
- 심한 두통 / 오한 - 빈맥, 빈호흡, 저혈압 *응급 처치 방법 ① 열사병은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기도를 확보하십시오.
의식이 없는 경우는 구토 등에 의한 이물질이 기도를 폐쇄할 경우가 있으니 입안을 면밀히 조사하십시오. ②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키고 젖은 물수건ㆍ에어컨ㆍ선풍기 또는 찬물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대에 체온을 냉각시켜 주십시오. 만일 얼음주머니나 얼음대용이 있다면 그것을 감싸서 환자의 겨드랑이, 무릎, 손목, 발목, 목에 각각 대어서 체온을 낮추십시오. ③ 환자의 상태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쇼크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하십시오. 무의식이 계속되거나 평소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는 응급상황입니다.
④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구급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시원한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만 남기고 잠기게 해주십시오. ◇열탈진 *증상 - 체온은 정상, 혹은 상승 (≤40℃) - 땀을 많이 흘림 (과도한 발한) -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 창백함, 근육경련 - 오심 또는 구토 *응급 처치 방법 ①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켜 쉬게한다.
② 스포츠 음료나 주스(투명과즙) 등을 마시면 좋습니다.
③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④ 한 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회복되지 않으면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열경련 *증상 - 근육경련(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응급 처치 방법 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십시오. ② 환자에게 소금물 또는 전해질(이온음료)음료를 마시게 하십시오.
예)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등의 이온음료를 매 15분마다 반 컵씩, 소금물의 경우는 1/4컵에 티스푼 1개 분량 정도. ③ 편하게 휴식을 취하게 하고 경련이 있는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십시오.
④ 경련이 멈춘 후 약간씩 움직이게 하십시오. 땀을 흘리면 경련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소한 24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열실신 *증상 - 실신(일시적 의식소실) - 어지러움증 *응급 처치 방법 ①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평평한 곳에 눕히도록 한다.
예) 물, 이온음료, 주스 등 음료를 마시게 한다
② 일시적 의식소실로 계속 의식이 없으면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열부종 *증상 - 손, 발이나 발목의 부종 *응급 처치 방법 ① 시원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평평한 곳에 눕히도록 한다.
② 평평한 곳에 눕힌 상태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 하도록 합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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